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ircuit Brazilian League of Legends (문단 편집) === 프랜차이즈 도입 이후 (2021) === 2020년 10월 2일, 2021 Split 1부터 시작될 프랜차이즈 첫 출범 시즌 참가팀이 확정되었는데, 명문 축구팀으로 유명한 [[크루제이루 EC]]가 e스포츠 팀을 창단해 참가하기로 하였으며, 그 외에 2부 리그 BRCC에 있던 Falkol[* 1부팀이던 Prodigy Esports와 합병], Rensga eSports, [[RED Canids]], 마지막으로 완전 신규팀인 LOUD 등이 이름을 올렸다. 1부리그에 꽤 이름 값을 하던 [[Vivo Keyd]], Santos e-Sports 등이 탈락했고, 8팀 운영체제를 10팀 운영 체제로 TO를 늘리면서 완전히 대격변 수준으로 팀들이 바뀌었다. 이에 따라 2020 시즌까지 존치된 자동 강등 및 승강전이 서머 시즌을 기점으로 사라졌다.[* 승강전이 남아있는 리그는 VCS, LLA, PCS뿐이다.] * 기존 CBLOL 팀 중 프랜차이즈 참가 확정팀 : [[Flamengo Esports]], [[INTZ]], [[paiN Gaming]], [[KaBuM! e-Sports]], [[FURIA Esports]], [[Liberty/리그 오브 레전드|Falkol Prodigy]][* Vorax로 리브랜딩] * 기존 BRCC 팀 중 프랜차이즈 참가 확정팀 : Rensga eSports, [[RED Canids]] * 신규 창단 프랜차이즈 참가 확정팀 : LOUD, [[Cruzeiro eSports]] * 기존 CBLOL 팀 중 프랜차이즈 탈락팀 : [[Vivo Keyd]], Santos e-Sports 2021년 MSI에서는 [[paiN Gaming]]이, 롤드컵에서는 [[RED Canids]]가 진출해 각각 그룹 스테이지, 플레이-인 그룹에서 조 최하위는 면하는 성적을 거뒀다. 2020 롤드컵 플레이-인 그룹에서 광탈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조금 나은 성적이지만, 전성기에는 전혀 못 미치는 것이 사실. 또한 프랜차이즈 첫 해임에도 서머 시즌 준우승까지 팀을 이끌었던 RENSGA의 한국인 용병 듀오 Croc 박종훈과 Yuri 차희민이 임금 체불과 브라질을 떠나는 순간까지 구단으로부터 푸대접을 받았다는 사실을 [[https://www.twitlonger.com/show/n_1srqpdt|폭로]], 2021년 12월에는 한 기업이 1구단 2팀 소유를 우회 시도했다가, 사무국에 제재를 당하는 일까지 [[https://lolesports.com/article/comunicado-kabum!-esports-e-netshoes-miners/blt70e185b958d7a48d|발생]]하면서 구체제팀이나 신생팀이나 리그 전체가 어느것 하나 프차 이전에서 변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. 2022 서머[* 브라질은 남반구 지역이기 때문에 다른 리그들처럼 스플릿1과 스플릿2를 스프링-서머가 아닌 서머-윈터로 구분한다. 서머가 스플릿1이고 윈터가 스플릿2.] 시즌부터 청각장애인을 위한 [[https://lolesports.com/article/libras-no-cblol-2022/blta90a0b3fabec74d7|수화 해설 병행]]을 글로벌 LoL e스포츠 최초로 시작했다. 2022 스프링 스플릿이 끝난 후에 한 브라질 e스포츠 언론을 통해 전해지는 [[https://br.millenium.gg/noticias/9421.html|소식]]으로는, 리그 명문인 Flamengo에서 시즌 중반에 소방수로 모셔오다시피한 전 T1 선수 [[최원영(프로게이머)|쿠리]]조차도 월 3000~4500달러 정도의 급여밖에 주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. 엄청나게 투자되는 것처럼 보이는 화려한 자본력에 비해 여전히 열악한 선수 및 용병 복지 대우 부분은 시간이 지나도 전혀 바뀌지 않고 있다는 뜻. 그래도 2022 롤드컵의 라우드가 프나틱에 핵폭탄을 떨어뜨리고 플레이-인 조별 6팀 중 풀리그 3위까지 찍는 등 뒷심과 다전제 운영은 아쉬웠지만 무시무시한 고점을 보여주었다. paiN, RED보다도 좀 더 좋은 성적인 만큼 베트남보다도 좀 더 느리고 뭔가 절대적인 가능성과 비교해도 2% 그 이상이 느리지만, 분명히 최근 몇 안되는 다른 리그 대비 빨리 성장하는 리그의 모습이다. 무엇보다 베트남 다음으로 마이너 지역에서 어린 인재들이 많기 때문에, 매니지먼트와 코칭 쪽 내실만 잘 다진다면 마이너 통합론 등이 몰아치는 가운데 안정적으로 독립된 리그의 지위를 유지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